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때 이웃 형들이 "넌 아직도 그런 장난감 갖고노니?"라고 했을 때 난 부끄러워서 숨기거나 "그냥 심심해서 만들어 보는 거야!"라고 하면서 어른인 척 행세를 했던 기억이 난다.......
성인이 되어서도 난 이런 조립식을 갖고 논다. 아무것도 아닌 플라스틱 부품이 조립되어 하나의 완성품이 될 때의 감흥은 그 때와는 순수한면에서 다르지만.......비슷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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