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T-34 ZSU Flak 38 또 하나의 조그만 작업물이 끝났다. 끝내놓고 보니 생각보다 덤불이 잘 안 어울린다.열심히 해놓고도 그저그런 결과물이 되어버려 아쉽지만 털어내고 다른거 작업해야지. 늘 사진을 찍어놓으면 실수한게 많이 보인다. 늘 머릿속 그림은 이상적이나 작업물은 그에 못 미친다. 조종수해치를 열어놓은 김에 인형 하나를 넣어둘걸 그랬다..... 비어보인다 1·72 완성작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