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프라모델

추억의 고전프라 (1)

72랜드 2016. 4. 5. 13:07

 

 

 

 

 

 

 

 

 

 

 

 

 

 

 

 

 

 

 

 

 

 

 

 

 

 

 

 

 

 

 

 

 

 

 

 

 

 

 

 

 

 

 

 

 

 

 

80년대 중,후반~90년대 초반 초,중 학교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문방구나, 서점 등에서 100원~500원 정도 주고 구입했던 고전 프라모델......

요즘 프라모델과는 기술적으로 비교불가지만 당시에 코묻은 돈으로 프라모델 (혹은 조립식)을 사서 하교길에 손으로 뜯어 만들던 기억이 있다.

 

종종 성형불량과 접착핀이 부러져 있는 경우가 있었고 그나마 접착핀이 멀쩡해도 구멍과 안 맞아 뻑뻑하거나 헐겁기 일쑤였다. 그나마 뻑뻑했을때는 이빨로 꽉 깨물어 조립했지만 헐거울 때는 이웃집 형에게 도움을  청해 본드로 마무리를 하곤 했던 기억이.... 

 

요즘 좋은 킷이 많이 쏟아지지만 마냥 순수하게 즐겼던 그때의 감흥과는 좀 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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