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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GERMAN SS-100 WITH 88mm Flak 36 (1)

웹서핑을 하던 도중 시야를 확 잡아당기던 아이템이 있었으니.... 1/48스케일의 88mm포를 견인해가는 SS-100트레일러 차량이다88mm 대공포를 견인 형태로 결합하여 SS-100으로 기동하는 모습.....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모를 이용해 견인하는 형태도 멋있지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독특해서 반해버렸다. 타미야의 1/48킷을 구매하여 그대로 만들면 되겠지만 72스케일로 도전하기로 한다. 먼저 타콤의 V2로켓을 견인하는 SS-100차체를 픽업한다. 그리고 레벨의 1/72 88 Flak 36 대공포를 사용하기로 한다.타콤의 SS-100은 잘 맞는다. 품질도 상당히 괜찮고 근본적인 큰 추가공작은 필요해보이지 않는다. 다만 너무 두꺼운 투명부품으로 된 창문은 투명프라판으로 어찌어찌 해볼 생각이다. 내..

1/72 M4A1 (76)W VVSS (4)

베이스 제작에 들어간다. 늘 하던대로 폼을 재단하여 프라판으로 직각이 되게 만든 뒤 도로의 보도블럭에 해당하는 몰드를 송곳등으로 파준 뒤 간단한 색칠을 하였다. 시가전 후에 잔해들이 널부러져 있고 그 사이에 차량이 지나갈 수 있을 만큼만 급히 치워진 전술도로를 도전해볼 계획이다. 골이 진곳에 어두운 색을 부분부분 흘려넣어주고 세네가지 색의 피그먼트를 발라주고 피그먼트 픽서를 올려준 뒤 다시 피그먼트를 톡톡 털듯이 떨어뜨려 정착시켰다. 좀 더 어두운 흙색이 젖은 흙같고 밝은색이 건조된 흙처럼 느껴진다. 유럽 도시의 바닥은 고급스러운 색이지만 전쟁터로 변해 잔해나 폭발후의 가루가 바닥에 안착되어 저렇게 더럽혀져 있었을거같다.얇은 네모틀을 만들어서 석고 반죽을 만든 뒤 경화 후 역시 송곳으로 벽돌 무늬를 넣어..

1/72 M4A1 (76)W VVSS (3)

붓 치핑으로 부분부분 강조할 부분을 강조해준다. 악세서리들을 하나씩 배치해본다. 몇몇 특정한거 빼고는 아에 붙여버린 뒤 색칠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악세서리에 고심중이라 일부 확정된것만 붙였다. 피규어도 색칠....전번보다 잘 칠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진찍어 확대하니 어색하기만하다. 고정않고 전차에 배치만 해본다. 전차장인형은 세워서 고정하고 장전수 인형은 좀더 굽혀주어야한다. 팔짱낀 소총수 인형은 위치가 맞음.  고비였던 인형을 어설프게라도 완성했으니 이제 두려운 웨더링 타임의 시작이다........ 전면에 악세사리류도 고정 시켜준뒤....차체하부에 먼지색을 워싱하고 상부에도 일부 적용해준다. 뿌옇고 탁한 느낌이 강해졌다. 주유구에 기름 흘러내린 표현도 해주고.... 곳곳에 녹이 흘러내..

1/72 M4A1 (76)W VVSS (2)

본격적으로 색칠에 앞서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라 정크 부품으로 감을 잡기위해 칠해보았다. 험브롤 150번에 약간의 93번을 혼합해 뿌려주고 치핑액을 바른 뒤 조금밝은 아크릴 계열로 설짝 덮어준뒤에 치핑, 색이 어둡고 생각보다 색대비가 약해서 어떻게 조정해야할지 갈피를 약간 잡았다. 험브롤 150+93번에 조금 더 누리끼리한 느낌을 주려고 93번의 비율을 높이고 험브롤 103번을 섞어서 밝게 만들어 기본 색을 칠해준다. 좀 더 누리끼리해도 좋았을 듯..... 치핑액을 바른 뒤 아크릴 러시안그린에 먼지색과 갈색을 추가해 엷게 뿌려준 후 물에 젖은 붓으로 1단계 치핑. 앞서 테스트 용으로 칠했던거 보다는 대비가 선명하다. 그리고 이어 치핑액을 버르고 더밝은 먼지색을 엷게 뿌려준다. 조금 혼탁해진 느낌. 원하는 ..

1/72 FL-10 Egyptian Tank

이집트군이 완성해보니 묘한 매력이 있는거 같다. 특히 사막색 바탕에 녹색의 이집트군 마크가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중동전쟁이 끝나고 어느 한적한 곳에 방치되어 있는 느낌을 표현했는데 수십년의 오랜기간도 아니고 수개월에서 수년간의 너무 길지않은 세월간 방치된 느낌이다. 아프리카~중동의 강한 태양과 모래바람에 의해  전투시 입었던 자잘한 긁힘들이 조금씩 커지고 많아지며 풍화되고 녹이 슬면서 점차 낡아가는 그 적당한 기간의 변화 표현하려고했다.  인형은 사실 품질이많이 떨어지는 레진킷인데 표면이 거칠어서 칠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무었조다 이집트 목동의 복장이 아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72인형중에 그나마 같이 어울릴만한게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배치하였다. 이집트와 중동의 어느 근처라고 생각하면 도 맞을지..

1·72 완성작 2024.08.25

1/72 FL-10 (2)

블랙 서페이서로 칠을했는데 수축과 접합선 수정부위의 흠집, OVM조립 구멍들이 수정이 덜 되어서 다시 퍼티질해준다, 아니 수정이 덜 되었다기보다는 늘 드는 생각인데 건조,경화 후에도 색을 올리려하면 나중에 다시 이런 수정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퍼티나 순간접착제가 굳었어도 장기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수축되는 현상이 있는거 같다....한마디로 굳은거 같아도 완벽하게 굳은거 같지는 않다는 이야기다. 퍼티를 덧발라 사포질.....고운 2000번 이상의 사포질로 마무리 수정이 완료되었다. 올드 러스트를 뿌려주고 다크 러스트를 부분부분 살짝씩 뿌려준 상태...그리고 헤비 치핑 플루이드를 여러차례 뿌려주고  사막색과 흰색 다크그린을 여러차례 뿌려준다. 사막색 뿌려주고 흰색으로 살짝씩 하이..

1/72 FL-10

중동전쟁에 쓰인 이집트군의 FL-10 전차를 제작중이다. M4A4셔먼 전차의 차체에 프랑스 AMX-13 포탑을 얹은 개량형 전차이다. 1/72 킷은 UM사의 FL-10킷이 시중에있다. 기존M4A4의 차체에 레진포탑과 전용에칭, 통짜 레진으로 사출된 3단미션커버등이 들어있는데 이 레진포탑은 미성형과 기본적으로 디테일이 부실하여 사용하기에 품질이 너무 떨어진다.3단 미션커버 역시 미성형에 엿가락처럼 휘어 있어서 그대로 써먹기도 곤란하였다. 그리하여 고민끝에 Heller사의 M4A2를 구입하여 디테일 좋은 부분들을 차용하였는데. 헬러(혹은 엘레르)사의 셔먼은 품질이 상당히 좋다. 다만 M4A2에 비해 M4A4는 차체 후부가 연장되어서 조금 긴 편인데  헬러와UM의 것을 잘라 서로 합치기로, 뒷 부분은 UM사킷..

우뢰매 4탄 썬더브이 출동

올해초 와디즈에서 펀딩한 하비플렉스의 우뢰매 블루레이 DVD 세트는 우뢰매 1,2,4,5편에 등장하는 매카닉을 레진킷으로 개발하여 DVD셋과 함께 풀 세트를 구매를 할 수 있게 하였다. 물론 DVD만을 구매할수도 있고 레진킷 단품 혹을 세트로 구매할 수 있게 여러가지 옵션을 만들어 두었는데 풀 세트는 50만원에 가가운 가격이라 너무 비싸서 레진킷 네 개 세트로 구매하였고 가격은 30만원 선이었다.  이후 또 한번의 우뢰매 펀딩이 이루어졌는데  남은 3,4탄 아이템을 레진킷으로 만들고 인기가 많았던 우뢰매 대백과를 복원하여 세트로 구성했다. 그 중 우뢰매3탄은 로보트가 나오지 않고 자동차에 헬기가 합체한 메카가 나오는데 썩 선호하지않고 3,4탄 두 개를 사기에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4탄 썬더브이출동 ..

기타 모형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