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를 제작한다. 기존의 각진 모서리베이스는 편한편인데 구석을 둥그스름하게 마무리를 하려면 손이 많이간다. 모형용 폼을 제단하여 둥그스름하게 갈아준 후 폴리퍼티 발라주어 다듬고 다시 락카퍼티로 면을 다즘어주고 서페이서를 칠해줬는데 그래도 고르지 못해 다시 퍼티를 발라준 상태 다시 다듬어주고 블랙 서페이서를 옆부분 칠해준 뒤 보도블럭을 칠해준다. 그리고 색감을 가라앉히기 위해 먼지,흙색의 피그먼트를 침투시겨준 상태 그리고 모형용 유화 표현재로 어둠을 조금 더 강조해주고 차체 웨더링을 시작한다.... 이번엔 녹 표현에 중점을 두고 해보지않은 몇몇 느낌을 시도해본다. 사진을 찍으니 미세한 표현이 다 날아가버린다는.... 표현을 계속 중첩해 나아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