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식 조금씩 진행해오던 BT-42를 완성시켰다. 베이스가 살짝 썰렁하기도 하지만 그냥 광장 위에 전차 한대가 서 있는 걸로 생각하고 그대로 두었다. 아쉬운점은 칠한만큼 사진으로 남지 않는다는거.... 미세한 표현들이 사진찍으면 날아가 버린다는게 늘 느끼는 점이다. 이번에는 다른 작품보다 유화재로를 많이 사용했고 미그사의 오일브러셔는 저렴한 가격에 쓰기도 편하게 되어 있고 색 블랜딩도 잘 된다....앞으로 자주 이용할거 같다. 더 건드려볼까 하는 마음에 아쉬우면서도 마감하니 뿌듯하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