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2

1/72 BT-42

조금식 조금씩 진행해오던 BT-42를 완성시켰다. 베이스가 살짝 썰렁하기도 하지만  그냥 광장 위에 전차 한대가 서 있는 걸로 생각하고 그대로 두었다. 아쉬운점은 칠한만큼 사진으로 남지 않는다는거.... 미세한 표현들이 사진찍으면 날아가 버린다는게 늘 느끼는 점이다. 이번에는 다른 작품보다 유화재로를 많이 사용했고 미그사의 오일브러셔는 저렴한 가격에 쓰기도 편하게 되어 있고 색 블랜딩도 잘 된다....앞으로 자주 이용할거 같다. 더 건드려볼까 하는 마음에 아쉬우면서도 마감하니 뿌듯하기도하다.

1·72 완성작 2024.03.17

1/72 BT-42 (3)

베이스를 제작한다. 기존의 각진 모서리베이스는 편한편인데 구석을 둥그스름하게 마무리를 하려면 손이 많이간다. 모형용 폼을 제단하여 둥그스름하게 갈아준 후 폴리퍼티 발라주어 다듬고 다시 락카퍼티로 면을 다즘어주고 서페이서를 칠해줬는데 그래도 고르지 못해 다시 퍼티를 발라준 상태 다시 다듬어주고 블랙 서페이서를 옆부분 칠해준 뒤 보도블럭을 칠해준다. 그리고 색감을 가라앉히기 위해 먼지,흙색의 피그먼트를 침투시겨준 상태 그리고 모형용 유화 표현재로 어둠을 조금 더 강조해주고 차체 웨더링을 시작한다.... 이번엔 녹 표현에 중점을 두고 해보지않은 몇몇 느낌을 시도해본다. 사진을 찍으니 미세한 표현이 다 날아가버린다는.... 표현을 계속 중첩해 나아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