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펌딩으로 주문제작한 하비플렉스 우뢰매 레진킷이다. 원래는 블루레이 DVD포함 풀 패키지가 있고 레진킷 풀패키지, 블루레이 DVD단품, 레진킷 단품 이 네가지의 옵션이 잇었는데 가격의 압박으로 레진킷 풀패키지만 구입했다. 블루레이DVD포함 풀패키지는 거의 50만원에 육박한다. 키덜트 상품들은 비싸다. 본인이 구입한 풀레진킷 패키지는 297000원....배송비 3000원을 포함하면 30만원이다. 레진킷의 구성품을 보면 조금 아쉽다....아니 조금 많이 아쉽다. 디테일하지도 박력있지도 않은 애매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된다. 오리지널 포스터를 사용한 박스아트는 맘에든다. 그러나 구성품은 조금 허전 ..... 최대한 적은 부품으로 단순한 폼을 목표로 제작한듯. 작업시에 관절을 개수할수 있을지 연구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