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랜드

중국은 면 요리가 참 많고 발달되어 있더군요. 실패한 국수 음식이 없었습니다.... Hefu Noodle라는 곳입니다.....중국 라면 같은 건데 개운한 국물에 두툼한 고기가 고명으로 있고 들어간 부위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살짝 장조림 느낌이나는 중국식 간장에 조리한 소고기... 게 튀김...튀김류..

미라지하비의 M3 일본군 노획 버전이다. 하세가와의 쓰레기 품질을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왼쪽은 킷에 들어 있는 데칼, 오른쪽은 하세가와 데칼

UM의 철도 시리즈 킷 중 하나....T-34포탑을 얹은 매력에 구매 전형적인 UM포장상태... 런너는 단촐하고 딱 봐도 생략된 디테일이 보인다.... 다 만들어줘야겠네.... 포탑은 디테일이 떨어지니 드래곤 제품을 사용하는 게 답일 듯. 이런 에칭 정말 싫다.....어지간한 건 프라판으로 만들어줘야겠..

소련군 경전차 T-70, UM제품을 베이스로 AER사의 포탑과 개조 복제 휠, ACE의 에칭을 사용했다. 에칭이 아주 훌륭하다. 대신 조립 난이도가 있다. 경전차라서 무척 작은 편이다. 전방 해치는 개조한 뒤 복제하여 사용.

소련군 경전차 T-80 45mm포를 장착했고 T-70경전차에서 포탑이 넓어진 형태이다. T-70전차와 기본 구성은 같다. 이 포탑런너 하나만 다를 뿐이다. UM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기본적인 것만 재현해주고 자잘한 부분을 생략해버린다. 근데 어쩌면 디테일 업을 생각하는 모델러에겐 그게 더 나을 수..

ACE MT-LB 초창기 박스아트... 잘 그리진 않았지만 빈티지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 맘에든다. 전형적인 ACE런너지만 부품 상태는 다른 제품에 비해 조금 나은 편 잘 살려내기만 하면 될 것 같다... 휠이 좀 아쉽긴 하지만 사용 가능할 듯.... 궤도가 기존 타 에이스 제품에 비해 멀쩡하다. 디테일..

베트남 전에도 사용했던 105mm야포. 정교한 박스아트를 뒤로 하고...... 정교하지 않은 런너들이 보인다. 플라스틱으로 된 두꺼운 포방패가 먼저 반기고. 투박한 부품들과..... 꽉 막혀있는 휠이 답답함을 주면서 일체로 성형된 포신이 절망감을 안겨준다. 제대로 조립하려면 많은 손을 봐주..

러시아 전선에 사용되었던 두 야포. 포신과 휠만 다를 뿐 같은 계열이다. 요즘은 컴퓨터로 그리는 박스아트가 대세지만 이런 손그림이 더 정감간다..... 단촐한 구성....같은 런너가 두 벌이고 두 가지 버전을 만들 수 있게 두 가지 포신과 두 가지 휠이 보인다. 하지만 인잭션 킷의 한계로 5..

OKB사의 레진 킷과 근래에 나온 ACE의 킷. OKB부터.... 레진킷 치고는 신경을 많이 썻지만 몰드가 뭉개졌다... 휠은 무난.....초기형 휠이다. 에칭궤도와 메쉬 등등의 에칭 부품은 이 킷의 최대 장점. ACE제품. 많이 샤프해지고 깔끔해졌다. 이제 일반적인 수준에 올라왔다 간이 금형이 아닌..

UM의 SU-122와 드래곤의 SU-85를 섞어서 만듬. 포신은 RB Model, 포방패 등은 에폭시 퍼티로 용접선 표현을 해줌. 드래곤과 UM은 분활방식이 달라서 꽤나 힘들게 작업했다...... 이 건 만들다 계산 착오로 실패한 뒤 두 번째로 만든 것.... 휠 하나만 바꿔서 재미를 줘 보았다. KARAYA의 0.4mm와이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