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데뷔한 3인조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러쉬의 1981년 앨범, 2112, A Farewell to Kings, Hemispheres앨범들의 시기였던 70년대 중반 80년대 초반은 러쉬 음악의 황금기로 사람들이 평한다. 2018년이면 데뷔 40주년이 되는데 아직까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대 선배밴드.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논할 때 "드림씨어터 이전엔 러쉬가 있다!"라는 말은 그냥 입에 발린 얘기가 아니다. 메탈 음악계를 한 단계발전 시켰다고 평받는 드림씨어터도 그들이 영향받은 러쉬가 없었다면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미 70년대 복잡하고 짜임세 있으며 테크니컬한 연주가 긴 시간동안 변화무쌍하게 전개되는 구성을 완성시켰고 후배 팀들은 그것들을 계승하고 이어나갔다.
보컬, 베이스, 건반을 맡은 게디 리는 세계 위대한 베이스 연주자를 꼽을 때 꼭 열 손가락 안에 언급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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