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리아의 국경 골란고원에서 잠든 4호전차를 제작해본다. 공식적으로는 4호전차가 마지막으로 쓰인 전투라고 들었는데....특별히 독일군 4호전차와 별다른건 없고 차체 도장이 사막색이나 녹색으로 바뀐점, 포탑 헤치에 기관총 마운트의 변경 차체에 공구상자같은것 등 4호전차의 기존 실루엣을 해치지 않고 소소하게 변경된 것들이다. 이것이 전투중 파괴되어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는 느낌으로 제작을 해보려한다. 십수년간 수납되어 있던 레벨의 4호전차를 꺼내었다. 폴란드로 직구한 파트사의 에칭 팬더를 사용하기로한다. 언제부터 소장했는지 모를 에듀어드의 에칭도 조금 사용할것이고.... 에이버의 메탈포신....하울러사의 에칭도 준비해 두었지만 겹치는 부분이 많아 사용할지는 모르겠다. 일단준비..... 가장먼저 할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