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페이서를 올린 뒤 타미야 아크릴 XF-63 저먼그레이를 뿌려 시작한다. 모형을 수십년간 했어도 타미야 아크릴은 처음 뿌려본다. 보통 쓰는것만 쓰는 보수적인 성격이라 안 쓰고 있던 스스로 후회를 했다. 타미야 아크릴 도료는 참 좋다. 저먼그레이 바탕에 흰색과 푸른빛이도는 회색 XF-18 미디엄 블루를 섞어 뿌려준다. 사진은 3단게그라데이션을 거쳤다.시원한게 맘에드는 색감이다. 험브롤 32번으로 타이어를 붓 칠하고 SS-100 차체전면유리 위의 삼각형에 벌크 데칼을 삼각으로 잘라 붙였다. 타콤의 SS-100에는 데칼이 안 들어있다. 심히 유감이다. 이후 데칼의 번들거림과 붓칠의 번들거림 표면 보호를 위해 무광 클리어를 한겹 뿌려준다. 이후 치핑 플루이드를 뿌리고 먼지색 아크릴도료를 뿌려준 뒤.... 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