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레리의 오토블린다를 제작중, 조립성은 좋은편이고 전반적으로 훌륭하다. 부품사이의 틈세등을 퍼티로 메워주고
약간의 황동봉으로 발판을 만들어준다.
서페이서 1500 검정으로 올려주고....
마른 뒤 기본색을 세 가지 정도 조합하여 뿌려준다.
24간 정도 지난 뒤 마스킹 졸을 이용해 붓으로 그려준다. 붓은 오래쓰면 복구가 불가능하기에 소모품용의 저렴한것이 좋다.
몇 시간에 걸쳐 마스킹졸 작업이 끝났다. 마스킹 졸은 금방 굳는다.
먼저 녹색 부분을 뿌렸다. 너무 두텁게 뿌리면 이 다음 브라운 칠해야할 곳을 찾지 못하게 되니 얇게 살짝 비치게 뿌렸다. 아주 섬세한 에어브러쉬 조절이 필요했다. 사용기기는 인피니티 0.15mm
역시 24시간이 지난 뒤 이중 마스킹을 한다. 옅은 녹색 밑으로 비치는 경계를 찾아가며 녹색 칠한 부위를 가려준다.
그리고 나온 결과물........실패다.
그래도 나름 예쁘긴해보여서 그냥 이대로 진행하고픈 욕심도 있었으나......
이제 휠을 붙이기 전 운전시 차폭을 가늠케하는 차폭 봉대를 붙여준다. 킷의 부품은 두꺼워 0.3mm황동봉으로 제작
휠을 붙여준다.
그리고 안테나를 붙여준다. 역시 키트에 있는 봉은 두꺼워 0.6mm황동봉으로 바궈주고..... 다로 칠해두었던 제리캔도 붙여준다.
이쁘긴 하다 그러나 위장무늬가 고증에 맞질 않는다. 고심끝에
붓으로 위장무늬를 그 위에 그려버렸다.
이게 더 실차에 가가운 위장무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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