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노르웨이 블랙메틀의 중심축을 담당헸던 엠페러......
엠페러가 헤체하고 난 후 몇 범의 프로젝트 활동과 함게 출발한 엠페러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 작곡자인 이샨의 첫번째 솔로앨범.....
개인적으로 밴드내의 한 멤버만 두드러지는 솔로앨범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천재로 추앙받았던 이샨의 솔로여서 나오자마자 구입할수밖에 없었다......
엠페러시절 이팩트를 거친듯한 탁하고 노이즈 낀 사운드는 줄었고, 이샨 본연의 목소리와 좀 더 악기에 치중한 사운드가 두드러진다.
어찌보면 엠페러 마지막 정규앨범 4집의 연장선 느낌도 좀 지울수없는데 나머지 멤버들과 음악적 견해 차이로 헤체되었다는 이야기가
이 앨범을 듣다 보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어쨋든 훌륭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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