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음악

Sailing the Seas of Cheese (Primus, 1991)

72랜드 2016. 8. 18. 14:26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3인조 프라이머스의 1991년 3집 앨범....... 장난기어리고 괴짜기질이 풍만한 레스 클레이플의 괴물 같은 베이스 연주는 독보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방정맞은 느낌의 보컬 또한 이미지 메이킹에 한 몫을 하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보통 베이스란 악기는 밴드의 리듬과 멜로디를 보완하는 역활을 하는데 이들은 베이스를 전면적으로 앞세우고 사이키델릭한 기타연주가 보완하는 느낌,  리프의 굴곡이 깊고 리드미컬한 느낌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