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치핑으로 부분부분 강조할 부분을 강조해준다. 악세서리들을 하나씩 배치해본다. 몇몇 특정한거 빼고는 아에 붙여버린 뒤 색칠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악세서리에 고심중이라 일부 확정된것만 붙였다. 피규어도 색칠....전번보다 잘 칠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진찍어 확대하니 어색하기만하다. 고정않고 전차에 배치만 해본다. 전차장인형은 세워서 고정하고 장전수 인형은 좀더 굽혀주어야한다. 팔짱낀 소총수 인형은 위치가 맞음. 고비였던 인형을 어설프게라도 완성했으니 이제 두려운 웨더링 타임의 시작이다........ 전면에 악세사리류도 고정 시켜준뒤....차체하부에 먼지색을 워싱하고 상부에도 일부 적용해준다. 뿌옇고 탁한 느낌이 강해졌다. 주유구에 기름 흘러내린 표현도 해주고.... 곳곳에 녹이 흘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