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가지고 있던 Planet Model의 레진킷이 사용 불가능하다고 판단 되어 프라판으로 만들어 주기로 했다.
사이드 패널은 저런식으로 선을 그어준 뒤....
타미야의 P커터로 홈을 파 주었다. 아직 P커터 외에 다른 도구를 써 본적이 없다....
대략적 형태.
사실 레벨 차체에 올리려면 저 레진 덩어리보다 좌우 2mm정도 넓어야한다. 1/35라면 모르겠지만 72는 눈에 확 들어 온다...
대략 얹은 형태
안족을 보강 해준다.
뷰퓸을 이식하거나 프라판으로 만들어 준다.
휠은 Planet Mddel킷에 있던 거 그대로 사용. 비싼데 써먹어야지....
쓸만한 건 레진 부품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다.
기존 프라모델에 있던 경첩들을 포 떠와서 써 먹는다.
대략 형태가 나왔다....
해치 손잡이는 0.18mm와이어를 사용했다. 0.2mm드릴날을 이용해 구멍을 뚫어주면 된다.
차체와 만들어 놓은 상판이 완전히 붙지는 않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실차에서도 결합부위에 두껍게 용접 자국이 있었기 때문에
에폭시 퍼티로 틈을 메워주면서 용접자국 표현을 해준다.
나머지 부품은 레진 부품 그대로 사용.
몇개의 자잘한 부품만 더 작업하면 끝난다....95%정도 조립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