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릭 디아즈는 근래 HG킷에 비해 조립성과 재현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만드는 내내 무언가가 심심하고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몇 가지 티테일을 손 보기 시작했는데...몇몇 몰드로 처리 된 동력선을....
없애버리고 실제 동력파이프 느낌이 나도록 심어주었다.
적용된 모습을 보니 훨씬 났다.
무릎 속 관절도 그냥 통으로 비어 있는데...좀 더 두꺼운 동력선을 집어넣는다.
표면 전체적인 사포질은 필수이고....
조립을 해보니 릭 디아즈의 우직함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세세한 면에서 극복해야할 부분이 좀 있다...
일단은 허전한 다리 부분에 패널라인을 넣어주기로 한다.
좌우 대칭이니 양쪽 다리에 독같은 치수로 패널을 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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