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게판터D형에 도전 중...좌측 중국의 LEE라는 업체의 상판 부품을 참고하여 레벨 제품에 상부를 컷팅해주는 걸로 시작.
원래LEE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려 했으나 하부 부품과의 분활과 조악한 품질때문에 레벨 제품을 사용하기로 함....
인테리어로는 CMK 세트를 사용 앤진 룸 안 쪽은 드래곤 판터 제품을 사용.
앤진룸 안 쪽은 어차피 덮을 예정이라 그냥 비어보이지 않기 위한 용도
윈치를 지지하는 바닥인데 이탈레리 1/35 제품을 스케일 다운하여 카피....그러나 고증에 맞는 물건인지 자꾸 의심이든다.
그래서 밸린덴 베르게 판터 업그레이드 세트를 구입하여 보았는데 완전히 달라서 혼란스러움.....
만들다 레진이 좀 깨진 부분이 있는데 신경 안 쓴다. 잘 안 보이는 부분까지 너무 집착하면 진도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상판을 덮어본다. 잘 맞음 사실 이 과정까지 엄청 오래 걸렸음....
윈치 부품들도 이탈레리 킷을 참고로 만들던 중에 벨린덴과 비교 전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벨린덴에 무게가 가지만 다시 만들기 험난해서 고민 중.....
대략 한 번 보기 위해....
트랙에 고심이 많았는데 진도를 빼지 못하던 중 즈베즈다 판터가 출시되었다. 디테일과 두께를 본 결과 가장 좋다는 판단이 들어 픽업, 그러나 약간의 추가 공작이 필요하고 스프로켓 휠이 레벨 제품과 맞지 않으므로 즈베즈다걸 선택, 길이가 짧아서 추가 구입 후 연장해 달았다 감쪽같다.
일단 진도는 여기까지.....몇 가지 벌려놓은 킷 중 하나인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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