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선에 사용되었던 두 야포. 포신과 휠만 다를 뿐 같은 계열이다.
요즘은 컴퓨터로 그리는 박스아트가 대세지만 이런 손그림이 더 정감간다.....
단촐한 구성....같은 런너가 두 벌이고 두 가지 버전을 만들 수 있게 두 가지 포신과 두 가지 휠이 보인다.
하지만 인잭션 킷의 한계로 53-K 야포는 바퀴살이 몰드로만 재현되어 있고 꽉 막혀있다.
45mm의 얇운 포신도 디테일이 좀 빈약한 듯 하고.....
일단 스트레이트로남 한다면 금반 완성할 듯....
포방패는 에칭으로 되어 있어서 두께가 얇을 듯 하다. 보통 인잭션으로 포방패까지 찍어서 두꺼운 경우가 많았는데 다행이다.
ZEDVAL 메탈포신
그리고 53-K 의 경우 그 휠이 불만족스러워 Steelwork의 레진 에칭 휠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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